시인이자 젠 프리스트(Zen Priest)이다. 서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가장 규모가 큰 새로운 불교 공동체인 샌프란시스코 젠 센터에서 오랫동안 선 수행을 지도해 왔고, 샌프란시스코 젠 센터에서 1995년에서 2000년까지 주지를 역임했다.

현재는 선불교의 가르침을 서양 문화의 토양에 맞게 새롭게 하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에브리데이 젠 재단(Everyday Zen Foundation)의 설립자이자 상임 법사, 그리고 정신적 지도자이다.

그의 가르침은 중도, 열림, 따뜻함, 보편적 상식 그리고 선을 포함한 모든 것을 기꺼이 내려놓으려는 유연함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선과 불교의 가르침을 비즈니스, 법률, 테크놀로지의 세계, 갈등 조정 등 다양한 현대 사회의 영역에 적용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 왔다. 그가 이끄는 ‘컴퍼니 타임’은 불교의 원리를 사업가들에게 가르치는 워크샵으로, 그린 걸치 팜 젠 센터에서 일 년에 몇 차례씩 열린다. 그는 또한 불교적 자비의 실천을 변호사와 갈등 조정자들에게 가르친다.

그는 서양 문화의 이슈와 세상에서의 일상적 삶에 선을 적용하는 것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다. 인종주의부터 수도원주의, 사랑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그의 선 에세이는 트라이시클, 샴발라, 붓다달마와 같은 불교 잡지에 자주 등장하며, 매년 ‘최고의 불교 저작’에 빠짐없이 포함되었다.

그는 젠 호스피스 프로젝트에서 오랫동안 가르쳤고, 2002년부터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멘토로서 역할을 할 의료 전문가를 양성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프로그램인 메타 인스티튜트에 '삶의 끝 수행자 프로그램’'의 지도자로 참여하고 있다. 법조인은 물론 기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노먼은 구글대학의 정서지능 개발 프로그램인 SIY(Search Inside Yourself) 코스 개발, 자문은 물론 임직원들을 직접 지도하기도 했다. 통찰력 있는 깊은 가르침을 주었기 때문에 구글 내부에서는 ‘구글의 수도원장(Abbot of Gloogle)’으로 부르기도 한다. 한편 불교 스승으로는 이례적으로, 2014년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에 초청되어 연설을 하기도 했다.

2017년 3월 21일 첫 방한을 기념한 특별강연회(“깨어있는 우리 아름다운 만남: 오피니언 리더와 선 스승의 만남”)를 개최하여 우리 사회의 각 분야 리더들에게 많은 통찰을 주었다.
무진어소시에이츠㈜의 고문으로서 한국 기업들에게 명상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하는데 자문을 해주고 있으며, 관련하여 다음 3개의 금언을 제시했다.
- Love the work
- Share it from the heart
- Don’t worry so much about growth

www.everydayzen.org

크리스토퍼 거머 박사는 임상심리학 박사(Psy. D.)로 마음챙김에 근거한 불안과 공황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임상심리학자다.

그는 1978년 이래 명상과 마음챙김 원리를 심리치료에 통합시켜왔다. 현재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 30년간 임상심리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풍부한 상담 경험과 명상 수행을 기반으로 MSC프로그램을 완성시켜 심리학자나 임상상담가 뿐만 아니라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MSC(Mindful Self Compassion)란 자기 연민심에 주의를 두는 명상치유 프로그램으로서 하버드 의과대학의 임상지도자 크리스토퍼 거머 박사와 텍사스 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크리스틴 네프 박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명상치유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에 확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활동 중 하나로 최근 중국 사천성에서는 3년간 10만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기자비 훈련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프로젝트도 시작되었다.

그는 현재 명상심리치료연구소(Institute for Meditation and Psychotherapy)의 평생교육원장이며, 하버드의대 마음챙김과 연민 센터(Center for Mindfulness and Compassion)의 지도교수로서 20년 넘게 임상심리를 강의해 오고 있다.

『마음챙김과 심리치료(Mindfulness and Psychotherapy)』의 편저자이며,『자기연민에 이르는 마음챙김의 길: 파괴적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저술했다.

무진어소시에이츠㈜의 고문으로서 마음챙김(Mindfulness)과 자비(Compassion)가 기업내 임직원들에게 긍정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MSC의 방법론도 업무 현장에 다양한 형태로 도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련한 자문을 해 주고 있다.

www.mindfulselfcompassion.org
www.centerformsc.org

차드 맹 탄은 구글의 모바일 검색엔진 개발 초창기 멤버였으며, 엔지니어로서 많은 상을 수생했다. 전세계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세상을 이끄는 지식인인 동시에 자선사업가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구글의 정말 유쾌한 친구(Jolly Good Fellow)로서 45세에 퇴사를 했다.
현재 ‘내면검색 리더십 연구소(Search Inside Yourself Leadership Institute)’의 회장이며, 여덟번이나 노벨평회상 후보에 오른 “10억개의 평화 운동(One Billion Acts of Peace)의 공동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또한 그는 현재 싱가폴 국립대학의 권위 있는 리콴유 공공정책 스쿨의 교환 교수이기도 하다.

멩은 구글에 근무하면서 마음챙김에 기반한 정서지능 개발 코스인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Search Inside Yourself)’라는 획기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리드 했으며, 해당 내용이 뉴욕 타임즈 일요일 비즈니스 섹션 첫 페이지에 소개되었다.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미국의 카터 전대통령, 구글의 에릭 슈미트, 홀 푸드 마켓의 존 멕케이, 그리고 세계적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라마의 추천을 받기도 했다. 멩은 ‘너의 내면을 검색해라’가 궁극적으로는 의미 있는 방식으로 세계 평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멩은 유엔에서 연민에 관하여 TED 연설을 했으며, 백악관에서는 친절에 관해서 강의를 했었다. 개인적인 좌우명은 ‘삶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중요하다’이다.
그는 전세계 모든 직장이 행복과 깨달음을 위해 마시는 분수와 같은 곳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멩은 무진어소시에이츠㈜의 미션과 비전을 적극 지지하면서 고문으로서 역할을 수락했다. 명상의 생활화를 통해 인간의 행복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려는 멩의 노력을 존경하며, 무진어소시에이츠도 이러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

chademeng.com

Career

•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1981-현재)
• (사) UN인권정책센터 이사 (현)
• (사) Save the Children 이사 (현)
• (재) BMW KOREA 미래재단 감사 (현)
• 서울고등학교 총동창회 차기회장 (현)
• 대한체육회/ 대한루지경기연맹 이사 (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상임위원(현)
•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 최고지도자과정 총동창회 회장(2015-16)
• (사) 제주국제협의회 회장 (2012-2014)
• (사)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 감사 (2011-13)
•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2009-2012)
• 이 시대 최고의 전문변호사 12인에 선정 (2007.08.30 조선일보)
• 노동부 고문변호사 (1997-2009)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1990-1994)
• AMCHAM HR Committee 위원장 (1993-1996, 1998-2009)
• 뉴욕 Sullivan & Cromwell 법률사무소, 변호사 (1987-1988)
• 해군 법무관 (1978-1981)

• 국제로타리 Training Leader (2015-2017)
• 국제로타리3640 지구 총재 (2013-2014)
• 서울한수 로타리클럽 회장 (1995-1996)
• 국제로타리 3640 지구 서울한수 로타리클럽 창립회원 (1991)

• [저서] Guidebook, Labor & Employment Laws of Korea (공저, 2010-2016)
• [저서] Korean Chapter Editor of International Labor and Employment Laws (The American Bar Association, Labor and Employment Law Section and BNA Books, 2004-2016)
• [논문] 북한의 경제개방 법제에 관한 연구 (박사학위 논문, 2003)
• [저서]Korean Labor and Employment Laws (공저, 1998)
• 노동법 쟁점해설 (공저, 1998)
• [저서]Practice Concerning Overseas Issuance of Korean Securities, Korea Economic Daily (공저, 1989)
• [논문]Legal Aspects of Technology Licensing in Korea, Columbia Journal of Transnational Law (Volume 27, No.1, 1988; Havard Law School 제출 논문)

Education

• The Wharton School, KMC CEO Program수료 (2008)
• 국민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학위 취득 (2003)
• 미국 뉴욕주 변호사 시험 합격 (1988)
• Harvard Law School 수료(LL.M. 석사, 1987)
• 대법원 사법연수원 수료 (8기, 1978)
• 제18회 사법시험 합격 (1976)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법학사, 1976)
• 서울고등학교 졸업 (1972)